성일종, LH 임대아파트 석면 조사 주거복지 실현

장기공공임대주택 개정안 처리 국민 삶의 질 높이는 든든한 주거복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지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장기공공임대주택법 개엊안을 정기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국민들의
안전과 장기공공임대주택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22일 비상대책회의에서 전국 58개 LH임대아파트에서 석면이 함유된 자체가 쓰였고 석면 안전조치 없이 불법 철거된
16석 곳이나 있다는 언론보도에 집중하며 이같이 말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LH는 이러한 사실도 알면서도 제대로된 조사도 없었고 주민 보호도 안일하게 대처를 해왔다"며 "국민의힘은 국토부와 드러난 단지뿐만 아니라 LH임대아파트 석면자제 실태를 철처히 조사하고 주민 건강과 안전부터 챙기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면희 의원이 지난 7월 발의한 장기공공임대주택법 개정안은 임대주택에 전기, 수도 등 공공관리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입주자들의 건강지원사업, 독고노일, 장애인,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돌봄서비스 사업, 직업 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노후된 임대주택의 내부제에 대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을 포함해 석면 문제도 처리할 수 있도록 법안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